군산교도소(소장 김영식)는 4일 전국장애인기능대회 제과제빵직종에서 금상을 받은 수형자 서모씨에 대한 전수식을 하고 격려했다.
특히, 지적장애 3급인 서씨는 맞춤형 개별훈련과 각고의 노력으로 이같은 영예를 안아 각별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그는 “출소 후 습득한 제과제빵 기술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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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소장 김영식)는 4일 전국장애인기능대회 제과제빵직종에서 금상을 받은 수형자 서모씨에 대한 전수식을 하고 격려했다.
특히, 지적장애 3급인 서씨는 맞춤형 개별훈련과 각고의 노력으로 이같은 영예를 안아 각별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그는 “출소 후 습득한 제과제빵 기술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