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쉼 없이 연구·학습하는 의회상 정립
완주군의회, 쉼 없이 연구·학습하는 의회상 정립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10.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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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의회는 개원 이래 최초 의원연구단체인‘정책연구회’를 10명 의원(대표위원 정종윤)으로 구성, 지난 6월 4일 연구단체 등록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정책연구회’는 완주군의 현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 대처하고 군민을 위한 민생 조례 입법부터 중장기 정책 개발에 이르기까지 입법 기능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 올바른 의회상 정립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에 지난 2일과 6일에는 완주군 행정의 살림과 정책 추진상황에 대한 성과와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기 위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안 심의가 진행 될 제2차 정례회 앞두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분야별 전문가(양성빈 전 도의원, 정창수 교수)를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기법 ▲예·결산 이해와 심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학습했다.

완주군의회 정책연구회 정종윤 대표위원은“앞으로도 수차례의 연구모임과 교육 등을 추진해‘시대의 흐름에 맞는 의원상 정립에 더 열중을 기하고 실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의원상을 정립’해 군민수요에 대응 발전하고자‘날마다 공부하고 연구함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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