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전북대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개척단’ 일환으로 전북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대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 이노폴리스 사업단, 호원대 BI, 우석대 BI,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해 이룬 것이다.
이번 글로벌 시장개척단 활동에는 전북지역 26개 기업을 파견해 27만5천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과 23건의 MOU 체결성과를 냈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도내 창업기관들과 협의해 앞으로도 좋은 해외시장개척 프로그램들을 만들겠다”며 “도내 기업이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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