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장대에 따르면 전 교수는 34년 동안 관광산업 분야 및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외여행인솔자 양성 및 소양 과정 운영 등 관광 전문인력양성과 산·학·관·민 협력사업을 이끌어 오면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투자와 개발 노력을 하고 있는 분야가 관광산업분야”라며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여행 인솔자 및 관광상품 개발, 홍보 분야 등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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