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분양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분양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9.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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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0월 초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0월 초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 2가 131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세병호 방문객 등 고정수요와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에코시티는 우수한 생활 편의성까지 갖춰 주거선호도가 높은데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 세대에서는 트인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교통 여건도 우수해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다.

또한,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 외부이동도 용이하다.

교육 및 주변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10월 초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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