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 호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개관 5주년 사업보고회와 ‘제4회 어린이행복 페스티벌’이 28일 영유아 가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센터 일원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영미 센터장은 “영·유아의 권리 존중을 기초로 부모님이 행복한 육아, 어린이집에는 든든한 보육지원의 소통 창구 역할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