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9.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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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근로자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주거 안정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다.

단, 부동산업이나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배팅업, 무도장 운영업 등은 신청 불가다.

이번 특별공급의 사업주체는 한화건설로, 주택위치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313번지 일원이며 특별공급 세대수는 총 7세대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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