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목재문화체험장 업무협약 체결
임실경찰서 목재문화체험장 업무협약 체결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9.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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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27일 직원들의 복리증진 및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약자들의 심리치료와 정서함양을 위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회장 김헌중)과 업무협약을 임실서 2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동민 서장을 비롯해 직원, 목재문화체험장 회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 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정서에 좋은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감체험, 진로체험, 취미 활동과 목공기술직업교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복리증진 및 청소년,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들의 목재프로그램을 통한 정서 함양과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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