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SWEET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EV3 로봇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수업, EV3 로봇을 활용한 로봇 축구체험, 햄스터 로봇을 이용한 미로탈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기천 사업단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봇을 제어해봄으로써 미래사회에서 로봇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영 총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기술을 경험해보고, 이를 통해 과학적 상상력 및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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