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9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서은혜(임실초 6), 박이솔(이리모현초 4), 김민주(관촌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들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은 일상생활에서 질서와 배려 그리고 나눔의 일일선 3대 덕목을 실천하며, 일일선 본부에서 보급하여온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통해 그 보람과 기쁨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일일선 운동에 참여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범어린이들로써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했다.
일일선본부는 지난 10여 년 동안 매월 전라북도 어린이 중에서 3명을 추천받아 꿈과 희망으로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표창하고 상품을 전달하여 일일선 운동을 확대하고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또한 2019년 하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하여 제9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와 제2회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하고 격조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논술대회와 모범어린이 선발 표창은 물론 아름다운 인성 상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수여함으로써 일일선 운동이 전라북도 어린이를 위하고 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전도적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일일선 운동이 10여 년 동안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이기고 성장하게 되었음을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특별히 전라북도교육청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쉬지 않는 일일선 본부의 노력에 많은 협조 있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하였다.
이방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