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전북지회전 전북예술회관서 개최
제17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전북지회전 전북예술회관서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09.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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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전북지회전이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기스락 1·2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업미술인의 위상展’이라는 제목처럼 전업미술가협회 전북지회 회원들의 조형, 동양화, 서양화 등의 노력과 감성이 빛난다.

 특히 올해는 전주 온누리 안과병원의 정영택 원장의 후원으로 ‘제4회 전업작가상’ 시상식도 개최한다. 오픈식에 맞춰 투표를 통해 3명의 수상자를 시상한다.

 오우석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전북지회장은 “전북지회는 그동안 본회 발전을 위해 다수의 이사회를 개최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역량있는 작품들을 보여줘야 한다는 귀결을 내렸다”며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회원들게 감사를 드리며 전업작가 회원의 긍지와 사명감으로 애정을 쏟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희춘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은 “전업미술가협회 10개지회중 매년 가장 활발하고 열성적인 활동을 보여주며 전북 미술계의 큰획을 그어가는 우리 전북지회에 대한 자부심과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전시로 전북 지역민들과 작품을 통한 삶과 예술의 교감확대는 물론 미술문화 향유의 장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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