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경진대회 21일 개최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경진대회 21일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9.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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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지속적인 디지털 학습을 통해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ICT 활용능력 및 디지털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 창의융합인재교육개발원이 공동 개최하는 전북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에 900명이 넘은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몰렸다.

21일 개최되는 “제16회 2019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경진대회”와 “제13회 i-TOP 경진대회”에 15개 분야에 걸쳐 총 910명이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900명이 넘게 접수했다.

18일 한국생산성본부 KPC 자격 전북지역센터(센터장 김종구)에 따르면 각 부문별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 워드프로세서 분야 281명 ▲프레젠테이션 분야 174명 ▲스프래드쉬트 분야 178명 ▲데이타베이스 분야 16명 ▲인터넷정보검색 분야 31명 ▲그래픽기술분야(GTQ & GTQi) 64명 ▲정보관리분야(ERP) 44명 ▲서비스경영분야(SMAT) 17명 ▲국제컴퓨터활용분야(ICDL) 4명 ▲인터넷윤리분야(IEQ) 9명 ▲소프트웨어분야(SW코딩) 55명 ▲CAD실무능력평가분야(CAT) 32명 ▲3D설계실무능력평가분야(DAT) 5명 등 모두 910명이 접수했다.

대상별로는 초등부 316명, 중등부 76명, 고등부 285명, 대학·일반부 193명이며, 이밖에 장애인부 24명과 실버부 7명, 다문화부 7명, 군인부 2명도 구분해 접수했다.

이들 신청자들은 오는 9월 21일 전북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개최되는 대회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상품이 수여되며, 전북지역 정보화경진대회에 수상자 가운데 성적우수자에게는 전국대회인 “제13회 i-TOP경진대회” 본선에 반영해 성적사정 후 수상자를 선정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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