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부상을 입은 4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7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선원 A(48)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군산항 7부두 앞 해상 준설선(1천톤)에서 작업을 하던 중 절단된 와이어에 왼쪽 발목을 맞아 뼈가 골절됐다.
A씨는 군산해경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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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부상을 입은 4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7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선원 A(48)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군산항 7부두 앞 해상 준설선(1천톤)에서 작업을 하던 중 절단된 와이어에 왼쪽 발목을 맞아 뼈가 골절됐다.
A씨는 군산해경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