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지구와 나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종이영수증 사용하지 않기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자연과 환경을 살리는 길임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장바구니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정자 회장은 “캠페인 중에 주부는 물론 여러 시민들이 앞으로는 물건 구매 후 결제할 때 ‘영수증 필요없다’고 꼭 말하고 결제하겠다는 다짐의 약속을 해주어 너무도 고마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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