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신입직원을 막강한 파워로’라는 사례로 신입직원을 조기적응, 마인드 형성, 팀워크 등 3가지의 목표로 교육훈련을 함으로써 역량개발에 시너지를 준다는 내용으로 배자영 기획홍보실장이 발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효사랑전주병원은 지난 3년간 18개 과정을 사업주 자체훈련으로 진행하고 94.3% 수료율을 자랑했고, 훈련한 결과 이직률감소, 매출증가, 의료서비스만족도 증가, GWP 지수 증가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변화하는 의료서비스 영역에서 교육의 힘이 결국 환자 및 보호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힘이였다는 요양병원의 사례가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홍보되는 자리였다.
한편 이 행사는 대기업 6곳, 중소기업 6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견기업은 기아자동자(주), 나주효사랑가족요양병원, ㈜신도리코 삼성 SDI(주), 중소기업은 ㈜글로벌휴먼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유일, 한수테크니칼서비스 등 8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