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21일은 마법의 성, 흥보가 중 ‘돈타령’, 태평무, 민요의향연, 민요, 버꾸춤, 멋으로사는세상 등 민속악과 창작곡, 한국무용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내달 19일에는 국악대중화의 한 획을 그은 “슬기둥” 초창기멤버들이 완주풍류학교에서 축제를 이끈다. 현재 국악계에 큰 거장들이 되어 활동하는 ‘슬기둥’ 원년멤버들이 완주풍류공연단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한편 완주풍류학교의 다양한 소식은 카카오톡플러스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검색창에 ‘완주풍류학교’를 검색 후 친구추가 혹은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받아볼 수 있다. 풍류학교 홈페이지 게시판( http://www.pungnyu.kr/ )에서 회원가입을 신청하면 풍류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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