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선 기존 도로는 급커브 등 도로의 선형 불량으로 차량 통행 때 운전자와 보행자의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켰다. 이에 군은 연장 114m, 폭 7.0m의 도로 선형개선을 위해 사업비 1억4천600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 공사에 들어가 이달 초 완공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론을 참고해 위험도로 시급구간은 신속하게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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