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주거환경 봉사활동
한국수자원공사 주거환경 봉사활동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9.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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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은 6일 전주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은 6일 전주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업무 특성을 살린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 시설의 낡은 수도관, 주방, 욕실 등 물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노후화된 주방 욕실 등 물사용 공간에 대한 전면 개보수 뿐만 아니라 벽지 장판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도 진행해 명절을 맞는 수혜가정에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금.영.섬권역부문 물사랑나눔단 봉사단원은“한가위를 맞아 지역민들과 정을 나누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며, “물관리전문기관으로서 물로 인한 불편을 겪는 국민이 없도록 건강한 물공급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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