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사업추진 우수 9개 영업점 시상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사업추진 우수 9개 영업점 시상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9.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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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로 관내 9개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우량여신, 총수신, 퇴직연금, 방카슈랑스 달성, ELT 명인 기념패 부문으로 이뤄진 이번 시상에서 익산시지부와 효자동지점은 우량여신 부문에서 수상했거, 총수신 부문에서는 익산시지부, 남원시지부, 임실군지부, 순창군지부 등 4곳이 수상했다.

 또, 퇴직연금 부문에서는 전주완주시군지부와 무주군지부가, 방카슈랑스 부문에는 익산시지부와 김제시지부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ELT 명인 부문에서는 진안군지부 이정훈 과장대리가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익산시지부가 우량여신 2천억원, 총수신 7천억원, 방카슈랑스 수수료 1억원을 달성하며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사랑하고 애용해주시는 도민과 고객 덕분에 관내 9개 영업점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며 “농업인과 도민에게 사랑받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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