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지사협, 특화사업 활성화 머리 맞대
완주 삼례읍 지사협, 특화사업 활성화 머리 맞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9.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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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봉, 이용렬)가 정기회의를 갖고, 특화사업 활성화에 머리를 맞댔다.

 5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및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삼례읍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냇물 나눔가게(후원 물품에 대해 무료쿠폰을 사용해 필요한 물품으로 바꿔 갈 수 있는 우리동네 나눔공간)’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후원 참여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또 통합사례관리 중점 대상자에 대한 발굴 성과와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들을 위한 협의체 차원에서의 주거개선 지원 방법을 논의했다.

 이희봉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노력이 많아질수록 복지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특화사업을 통해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이용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진심어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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