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부녀회에서 97년부터 사랑의 노인섬기기 위안잔치와 청와대 효도관광 방문을 2012년까지 꾸준히 실시하여 오다 잠시 중단한 것을 2016년부터 다시 실시 4년째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부채춤과 장고춤, 민요, 가요 등 공연과 시군별 노인장기자랑 등 어울마당 시간을 갖고 참석자 전원에게 오찬과 부녀회원이 손수 준비한 다과로 점심을 제공하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시군에서는 밑반찬 나눔, 송편, 제수용품 등을 회원들이 손수 준비하여 홀로 사는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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