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20주년 새비전 선포식
전북개발공사 20주년 새비전 선포식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9.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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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일 본사 강당에서 ‘전북개발공사 새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2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임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일 본사 강당에서 ‘전북개발공사 새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2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임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전북개발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제9대 김천환 사장의 경영철학과 정부정책을 반영, 도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그간 개발공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공공성 강화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전북개발공사의 새로운 비전은 ‘도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스마트 공기업’이며, 이는 역할지향에서 가치우선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도민 행복의 궁극적 기대가치를 명확히(행복실현) 하고 혁신공기업으로서의 기관의 위상강화(스마트 공기업)를 도출했다.

또, 핵심가치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신뢰’, ‘미래를 향한 건강한 도전’, ‘고객가치를 향한 혁신’,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선정하고 4대 전략방향 및 12개 전략과제로 경영전략을 재수립했다.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2019년 경영목표로 매출액 1,224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 부채비율 200%,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설정했다.

김천환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1999년 창립해 올해 20주년을 맞이 할 수 있게 해준 도민과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건강한 도전으로, 2019년을 도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스마트 공기업이 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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