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도내 각 시군에서 선정된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9월 1일까지 서울 세텍 전시장에서 공동프로모션(메가쇼)을 참여했다.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도내 전통식품 및 전통주 판매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전라북도가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도내 14개 시군별 각 1업체를 선정해 전통식품 신제품 개발에서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는 14개 업체 중 전주이강주를 비롯한 8개사의 공동 홍보전시 부스를 구성해 제품을 홍보하고, 아리울현푸드를 비롯한 4개사의 직접판매를 통해 4일 간 총 3천만원의 매출을 실현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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