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논평에서 “선거법 개정안 통과는 대한민국 정치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이다.”며 “선거제도 개혁을 통한 정치개혁의 불씨를 살려갈 중요한 사항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이번 사안이 대한민국의 미래정치의 희망이라는 단초를 만들어 낸 것이다.”며 “마지막 국회 통과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전북도당도 “정개특위에서 8월말 선거법 개정안 통과의 약속을 지켜내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촛불정신을 되새기며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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