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제품 공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제품 공모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8.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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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2019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미 선정된 관광기념품 100선의 업체 중에서 휴·폐업에 따른 제품 선정 해제가 발생함에 따라 진행되는 추가공모로 10개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10월 2일까지이며, 접수는 10월 1일과 2일에만 방문접수로만 진행된다. 응모자는 직접 구비서류를 준비해 제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전라북도 내 6개월 이상 거주해 관광기념품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 또는 사업 대상자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이 해당한다.

 선정된 제품에는 전라북도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생산장려금 지원(각 200만 원)과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 각종 박람회·행사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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