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경연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시상식에서 전북 5팀 수상
소셜벤처경연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시상식에서 전북 5팀 수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8.28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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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8일 광주NGO센터 학습관에서 개최한 ‘2019년 소셜벤처경연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시상식’에서 전북 5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8일 광주NGO센터 학습관에서 개최한 ‘2019년 소셜벤처경연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시상식’에서 전북 5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소셜벤처경연대회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연하는 대회이다.

이번 2019년 소셜벤처경연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에서는 아이디어(청소년, 대학생), 창업연계(일반창업, 글로벌) 4가지 모집에 126팀(광주 53팀, 전북 31팀, 전남 14팀, 제주 28팀)이 접수했다.

7월 26일 권역예선심사, 8월 9일 권역본선심사를 통해 12팀(청소년 3팀, 대학생 3팀, 일반창업 3팀, 글로벌 3팀)이 9월 2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9년 소셜벤처경연전국대회에 진출했다.

2019년 소셜벤처경연전국대회에 진출하는 12팀(광주 5팀, 전북 5팀, 전남 1팀, 제주 1팀) 중에 전북은 5팀이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북 5팀은 이번 광주전라제주권역 시상식에서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된다.

전북 5팀 수상자는 아이디어 대학생에서는 1등 웜업(전북대학교 물리교육 이준호), 2등 큐오엘 테크놀로지(원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연진욱), 3등 그리니(전북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강다현), 창업연계 일반창업은 3등 Y-LAB(김수진), 글로벌에서는 1등 위노베이션(치과의사 최재호) 이다.

경진원 관계자는 “전북에서 5팀이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인 것은 창의적인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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