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식 확산을 위해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사랑의열매 봉사단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이 기준중위소득 80% 이내의 저소득 가정 43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용환 봉사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만나 행복꾸러미를 나누면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랑의열매 봉사단이 되겠다”고 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층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더불어 사는 김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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