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30분 청와대 백악실에서 김소영, 김창석, 김신 전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김창석·김신 전 대법관은 지난해 8월 1일, 김소영 전 대법관은 지난해 11월 1일 임기를 마쳤다.
퇴임 대법관 3명이 받는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5등급 중 1등급 훈장으로, 통상 장관급 인사에게 수여된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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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퇴임 대법관 3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