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창업기업 ‘유스타팅’ 2년 연속 학생창업유망팀 선정
군산대 학생창업기업 ‘유스타팅’ 2년 연속 학생창업유망팀 선정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9.08.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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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학생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유스타팅(대표 이영근) 팀이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 학생창업유망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6일 군산대에 따르면 학생창업기업인 유스타팅(YOUTHSTARTING) 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창업유망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유스타팅 팀은 2018년 군산대가 배출한 창업기업으로 사용자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이 가능한 블록형 콘택트렌즈 케이스와 콘택트렌즈&케이스 전용 통합관리 플랫폼서비스인 ‘아이즈블록(EYESBLOCK)’ 브랜드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와 중국을 포함한 13건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했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금 유치 및 고용창출에 성공한 전북 군산시 소재의 기술창업 스타트업 기업이다.

 유스타팅 이영근(융합기술창업학과 3학년) 대표는 “작년 실전 창업팀 상위 50개 팀으로 선정된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도 학생창업유망 팀에 선정됐다”면서 “올해에는 앱서비스 출시와 제품 양산이라는 큰 성과를 냈고 이를 통해 출정식에서 권역별상호평가, 시장평가단, 글로벌평가단에게서 만점평가를 얻어 통합본선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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