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제8대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군민 문화향유 기회제공 최선”
<새의자> 제8대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군민 문화향유 기회제공 최선”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8.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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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진안문화원은 수준 높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전임 원장님들과 회원들이 합심해 군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8대 진안문화원장에 선출된 우덕희 신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지난 23일 진안문화원은 임시총회를 열고 우덕희 현 이사를 신임 원장으로 선출하고 10명의 신임 이사도 각각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9월 24일부터 시작되며 4년이다.

 우덕희 신임 원장은 장수 천천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달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진안읍 출신인 그는 전주해성고등학교, 전주대학교 경영학과,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남 여수상업고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하여 진안제일고, 전주제일고, 김제 자영고, 동향중, 마령중, 장수중 등을 거쳐 33년을 교단에 몸 담았다.

 2011년부터 진안문화원 이사와 2017년부터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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