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산대에 따르면 스마트농생명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 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중 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 분야 하나로 사업 기간은 2020년 말까지다.
이번 선정으로 군산대 농생명융합기술센터는 2년 동안 6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스마트농생명 분야 인력들을 양성하게 되며 긍정적인 성과가 있으면 다년간 지원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된다.
최동수 센터장은 “지역 농생명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장래 스마트농생명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교육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북도가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스마트농생명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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