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새만금개발공사-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8.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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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와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22일 공사 새만금홀에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뜻한 새만금, 살기 좋은 전북 만들기’를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제공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의견 제시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센터는 공사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수요처를 발굴하고 적합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공사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강팔문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향한 공사의 힘찬 발걸음에 센터가 날개를 달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전북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28일 순창에서 진행하는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환경지킴이, 김장나눔 등 올해 말까지 총 6차례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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