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자원 발굴 및 연합모금 협약에 대한 논의와 도시락배달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천천면은 지역특화 사업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도시락 배달 사업을 3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했다.
이명자 위원장은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복지 소외계층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기 천천면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하여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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