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온 조용식 청장은 설명회에 앞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며 민경협력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부안군 종합사회복지관 김용철씨 등 4명에게 감사장 및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지능팀 경위 장원종 등 직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전북경찰의 치안활동 방향인 정성, 정의, 정감, 정진 등 4대 실천가치와 사회적 약자 보호 정성치안 활동에 대해 설명한 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하고 한 번 더 살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며 정의롭고 정감 넘치며 정진하는 전북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부안군청을 방문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부안군 종합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부안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정감 넘치는 시간이었다”며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주민 중심 치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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