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나서
전북대 LINC+,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나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8.20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이 최근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과 함께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전통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사업단은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지를 이용한 전통 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과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교육을 실시했다.

박람회를 총괄한 전당 최재형 팀장은 “전당에 입주해 있는 전북대 LINC+사업단 가족 회사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통문화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 서포터즈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