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참여 예산학교 정책수렴 원탁토론회
청소년참여 예산학교 정책수렴 원탁토론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8.19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참여 예산학교 정책수렴 원탁토론회가 지난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렸다.

 부안군과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고 부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최한 원탁토론은 청소년들이 주최가 되어 청소년이 행복한 부안군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원탁토론회는 8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11개조로 나누어 원탁토론의 주최인 부안군청소년참여의원회 위원들이 퍼실리테이션으로 각조에 편성해 회의를 진행하였다.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토론회에서 조에서 대표의견 1가지씩 총 7가지를 추려 청소년이 제안하는 대표하는 정책을 선정했다.

 대표하는 정책으로 선정된 정책은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모둠 활동이 가능한 장소에 무료시설 확대가 선정됐다.

 한편 부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원탁토론을 통해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정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