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시 대면 진학상담 6개 지역서 실시
2020 수시 대면 진학상담 6개 지역서 실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8.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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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별 대면 진학상담을 실시한다.

전주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5개 지역은 31일과 9월 1일에 이틀간 운영된다.

평일은 오후 3시~10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신청 희망자들은 전주지역은 방문접수, 나머지 지역은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이 중 군산과 김제는 당일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홈페이지 사전예약자를 우선으로 상담한다.

지역별 상담 장소는 전주는 전북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 군산은 군산교육지원청 영재센터교육원, 익산은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정읍은 정읍교육지원청 2층 Wee센터, 남원은 남원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김제는 김제교육지원청 2층 Wee센터다.

2020학년도 수능은 11월 14일에 실시되며,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수시 원서접수는 9월 6일부터 시작된다.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등 도내 주요 4년제 대학 접수 마감일은 모두 내달 10일까지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6월 모의평가, 생활기록부 등 개인성적표를 지참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지원 전략을 세워 남은 기간 수시, 정시 대비를 철저히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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