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선두탈환·통산 400승 두 토끼 잡는다
전북현대, 선두탈환·통산 400승 두 토끼 잡는다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8.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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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과 홈서 현대家 더비, 우승 향배 가를 최고 빅매치, 이벤트 쿠폰 등 행사도 다채

전북현대가 선두탈환과 K리그 통산 400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전북은 16일 저녁 7시 울산현대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26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현대가(家) 더비는 올 시즌 우승 향배를 가늠하는 최고의 빅 매치로 손꼽히며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야말로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할 만 하다.

2위 전북은 승점 53점으로 선두 울산에 2점 뒤져있다. 전북이 승리를 거둘 땐 승점 1점차로 18일 만에 선두자리를 되찾게 된다.

승점 6점짜리 이번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은 반드시 승리해 K리그 통산 400승 고지와 함께 선두 자리도 탈환 하겠다는 각오다.

전북과 울산의 올 시즌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두 차례 경기에서 전북은 1무1패를 기록했다.

전북은 현재 울산에 뒤져 있지만 팀 분위기에서는 앞선다. 지난 포항 원정에서 승리하며 팀의 사기를 끌어올린 반면 울산은 김도훈 감독의 퇴장과 함께 대구와 무승부로 한층 가라앉은 상태다.

반면 전북은 한교원, 이승기 등 부상자들의 복귀로 최상의 공·수 전력을 갖춰 총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함께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도 마련됐다.

먼저 EA 코리아(대표이사 유희동), 넥슨과 함께 전북 팬들을 위해 EA Sports™ FIFA Online 4 ‘이벤트 쿠폰(점핑상자, 선수 팩 외)’ 세트 1,000개를 동측 광장 2층 부스에서 17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쿠폰 수령 방법은 전북현대 인스타그램 FIFA 온라인4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초,중,고 학생들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현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폭염 속에서 선수들에게 승리의 힘을 전하는 서포터즈를 위해 북측 관중석에 쿨링 이벤트로 물대포를 준비했다.

하프타임에는 ‘무주군의 날’을 맞아 머루와인과 천마즙 세트를 댄스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한편 전주시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야호 물놀이장’이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에 마련돼 축구 경기 관람 이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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