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 전주한옥마을 무더위 쉼터 운영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전주한옥마을 무더위 쉼터 운영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8.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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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자원봉사자들이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했다.

 1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물티슈와 건강 부채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펼쳤다”며 “또한 태조로와 은행로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얼음조형물을 설치해 시원한 쉼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전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주를 찾는 손님들에게도 자원봉사문화를 알려 모두가 함께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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