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옥천인재숙 사관생도 양성 요람 입증
순창 옥천인재숙 사관생도 양성 요람 입증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8.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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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옥천인재숙이 사관생도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은 옥천인재숙 전경. 순창군 제공

 순창군 옥천인재숙이 올해 해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사관학교 1차 합격생을 7명이나 배출하면서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옥천인재숙은 그동안 지역의 우수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선발해 방과 후 수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서울에 있는 우수한 대학을 비롯한 전국 국·공립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2020학년도 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해군사관학교 6명과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 등 모두 7명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은 것. 이처럼 옥천인재숙이 사관학교 모집시험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는 비결은 인재숙 내에 사관반을 별도로 편성해 철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사관학교 합격생을 초청해 입시 설명회를 여는 것을 비롯해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입시 일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도 진행해 지속적으로 사관학교 합격생이 배출되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올 2019학년도 대학 신입생 선발에서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수도권 대학 14명과 대구교대 등 지방 국립대에 19명이 진학하는 우수한 성과도 보였다.

 이밖에도 올해 7명의 사관학교 합격생 배출 외에 지난해에도 육군사관학교 1명과 국군간호사관학교 2명 등 3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꿈을 키워나가는 순창의 인재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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