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키움식당은 7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에서 참가팀 및 예비참가팀 2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추진단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 교육은 무더운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고 철저한 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김승제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 제공을 위한 특별위생교육’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중독의 이해, 발생현황, 원인 및 예방법, 개인위생 관리, 기타 위생관리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송이목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키움식당의 참가팀들이 고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 책임감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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