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생활문화센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여름방학특강 ‘여름방학을 부탁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특강 ‘여름방학을 부탁해’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운영한다.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오후 1시∼5시) 운영 중이며,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드게임존, 블록피아, 오물조물 손맛, 누워서 놀자(영화감상), 아쿠아존, 빵야빵야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관장(길미경)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완주군 학생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완주문화예술 http://culture.wa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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