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동원 총장을 비롯 입학사정관들은 6일 전주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총장과의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한 특강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 총장은 “전북대는 창조적 선진사회로 만들어 갈 큰사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 그리고 새로운 역사와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인재들에게 활짝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며 “우리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잘 가르치는 거점국립대인 우리 전북대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추천과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총장은 전주권 고교 3학년 진학부장 20여명과 함께 대학정책 운영 기조와 약대유치 성과, 우수인재 유치 방향, 지역인재 선발 방향 등에 관해 직접 설명하고 의견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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