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의원들은 부안댐에서 열린 님의 뽕 축제장과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 2019 변산 바다로 페스티벌, 모항해수욕장에서 열린 모한 썸머페스티벌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관광명소를 홍보했다.
홍보활동은 변산마실길, 솔섬·모항·직소폭포와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채석강과 줄포만 갯벌 생태관광지, 내소사, 반계유적지, 보안 청자박물관 등 역사유적지 등 부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했다.
‘군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8대 부안군의회는 부안군 관광지 홍보활동에 의원들이 직접 관광객을 맞이하고 부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행사를 홍보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부안군의회 이강세 의회운영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부안의 아름다움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관광부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