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는 3일~4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급구조대응태세 확립을 구축하여 출동태세 등에 만전을 기했다.
이는 관내에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 저감에 의의가 있으며, 군민 불편 최소화, 현장 활동 안전관리 등을 위한 목적이 있다.
이에 지난 주말동안 무진장소방서에서는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폭염 경보이상 발효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긴급구조대응태세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폭염 대비를 위한 현장활동대원 안전관리 철저 ▲열대야 시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119무더위쉼터(각 119안전센터 등) 21시까지 확대 운영 ▲온열응급환자 처치·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구급차 폭염물품 확보 및 에어컨 정상기능 유지 확인 등을 했으며 쪽방촌 밀집지역 등 도로 열 식힘(물 뿌리기 등) 급수지원 등으로 출동대세 확립을 실시·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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