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문화의집은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중 ‘정원’을 통해 인간의 역사가 쌓이는 ‘정원’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정원 이야기 읽다 쓰다 느끼다’를 갖는다.
이달부터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정원에 대한 지식과 가치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일반적인 정원에 대한 지식 공유와 정원 인문학을 알린다. 정원 속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느끼며 정원이 주는 의미를 공감하는 지역민과 진행하고자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도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으로 전라북도 주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과 효자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한다. 총 10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인원 초과 시 청강도 가능다. 오는 6일 오후 2시 이현우 조경학박사가 강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효자문화의집 전화(063-228-9076)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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