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와 소양농협은 31일 완주군 소양면 인덕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30만원 상당의 폭염대비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주완주시군지부 및 소양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팜스테이마을 체험관 내외곽 청소와 마을주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홍종기 지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팜스테이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팜스테이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지역에는 소양면 인덕마을과 고산면 창포마을에서 팜스테이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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