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사회적 약자보호 정성치안 위한 정책 추진단 회의 가져
임실서 사회적 약자보호 정성치안 위한 정책 추진단 회의 가져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7.31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약자 소외되는 일 없도록 앞장

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 여성청소년계는 31일 사회적 약자보호 정성치안을 위한 정책 추진단 회의를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안전교통계장 주재로 각 기능별 11개 계팀장이 참여해 부서별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경찰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하나로 모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성치안이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경찰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다.

대상별로는 여성을 위한 성·가정폭력 예방, 스토킹 데이트 폭력대응,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학대 폭력예방, 위기 청소년 선도, 노인을 위한 학대 예방 실종대응, 장애인을 위한 성범죄 학대 예방 실종 대응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임실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민 서장은 “임실의 사회적 약자가 소회되는 없도록 내실있는 경찰정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