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암산이 8월 1일부터 2일까지 입산을 통제한다.
최근 잦은 출몰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 피해를 주는 멧돼지 포획활동을 위해서다.
이날 군산시 환경정책과(과장 차성규)는 군산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들과 함께 멧돼지 퇴치에 나선다.
차성규 과장은 “멧돼지로 인한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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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청암산이 8월 1일부터 2일까지 입산을 통제한다.
최근 잦은 출몰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 피해를 주는 멧돼지 포획활동을 위해서다.
이날 군산시 환경정책과(과장 차성규)는 군산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들과 함께 멧돼지 퇴치에 나선다.
차성규 과장은 “멧돼지로 인한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군산=정준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