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새마을문고, 청소년인문학생캠프와 일본경제보복 규탄 대회
정읍시새마을회·새마을문고, 청소년인문학생캠프와 일본경제보복 규탄 대회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7.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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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새마을회(회장 임환규) 새마을문고 정읍시지부(회장 손경호)는 서울시 일원에서 2019 청소년 인문학생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이번캠프는 정읍지역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생명·사랑·공경운동에 대한 실천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초·중·고등학생과 문고회원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 첫날은 서울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남산타워, 도봉구의회·도봉구청을 견학하고 강북청소년수련관에서 편지·기행문 쓰기와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다,

둘째날은 시립노원청소년 지업체험센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정읍시립중앙도서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가졌다.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항일운동은 못했어도 일본불매 운동 등의 극일운동은 할수 있다”며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일본정부의 명분없는 수출규제 철회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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